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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레이싱의 100년
1923년 처음 개최된 르망 24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레이스 중 하나입니다. 자동차의 성능은 물론이고 드라이버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까지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이 혹독한 레이스에는 전 세계의 위대한 모터 스포츠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프랑스 북서쪽의 라 사르트 서킷(circuit de la Sarthe)에서 3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된 60여 개의 팀이 두 클래스의 프로토타입과 하나의 GT 클래스로 나뉘어 13.6킬로미터(8.4마일)의 코스를 돌며 치열한 레이스를 펼칩니다. 24시간 동안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한 차가 우승하는 시스템으로, 대략 5,300킬로미터(3,293마일) 정도의 거리를 달리게 됩니다. 롤렉스는 2001년부터 르망 24 레이스의 공식 타임피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100년의 혁신
이 전설적인 이벤트는 첫 대회부터 모터 스포츠 기술의 많은 발전을 위한 이상적인 시험장이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 가능한 1922년의 새로운 노면 시험, 안전, 엔진 및 공기역학의 개선, 2022년부터 모든 자동차가 100%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 운행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 등은 이 전설적인 내구 레이스가 한 세기 동안 보여준 주목할 만한 발전들 중 일부입니다.E톰 크리스텐센: ‘미스터 르망’
톰 크리스텐센(Tom Kristensen)은 그의 별명에 걸맞은 드라이버입니다. 이 전설적인 레이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드라이버인 그는 1997년 데뷔 경기를 포함하여 9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부터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약하며 2013년에 FIA 세계 내구 레이스(FIA World Endurance)의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덴마크 드라이버는 그로부터 10년 후 르망 24시 100주년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르망에서의 우승은 평생의 업적입니다. 이 대회가 지닌 유산, 그리고 롤렉스와 모터 스포츠 세계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자랑스럽고 겸허한 마음이 들어요. 르망 24와 롤렉스는 둘 다 끈기와 기술적 혁신, 인간의 노력을 통해 탁월함을 이루고자 한다는 면에서 완벽한 콤비라고 할 수 있죠.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특별한 상
르망 24 최고의 우승자들에게는 대회를 맞춰 특별한 각인이 새겨진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가 수여됩니다. 고유의 디자인으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는 롤렉스의 기술력을 상징합니다. 롤렉스 매뉴팩처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한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어 크로노미터의 정확성과 변함없는 신뢰도를 자랑합니다.